서울한겨레두레생협 창립총회가 많은 분들의 참석으로 뜨겁게 진행되었습니다.
서울한겨레두레생협 창립총회가 많은 분들의 참석으로 뜨겁게 진행되었습니다.
5월3일 저녁시간 한겨레신문사 청암홀에서 열린 창립대회는 동영상자료(몬드라곤의 기적) 시청을 시작으로 상포계와 협동조합에 대한 교육이 있었습니다.
이후 박승옥 준비위원장의 창립총회 개회 선언과 동영상 경과보고가 있었으며 축사로
김종철(녹색평론 발행인) , 권순실(생협전국연합회 회장), 박영소(한겨레신문사 상무이사)님들의
협동조합의 의미와 발전을 위한 자세 그리고 방향성에 대해 뜻 깊은 내용으로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 후 위성남(성미산 마을)님의 설립취지문 낭독과 성원보고(창립총회 성립)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서기와 식순에 대한 통과 그리고 정관 및 규약에 대한 논의 및 의결이 있었으며
선거관리 위원 구성(배규식,김기준,정형기,박정희)과 김기준 선거관리 위원장 추대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권순실 조합원님의 정명옥 조합원 이사 추천과 발기인대회 추천 임원을 포함하여
초대 이사진(김일섭,민종덕,박승옥,안영진,오성규,유영우,유창복,허명구,정명옥)과
감사(노금산,유종오)에 대한 승인이 이루어졌으며 또한 박승옥 이사를 초대 이사장으로
선출하였습니다.
이후 박승옥 이사장으로 부터 사업계획과 제반 사항에 대한 설명과 원안대로 의결이
있었으며 “조합원 1명당 1인 이상 조합원 모집하기 운동”을 결의하고 폐회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